EB-5 전문가칼럼

[기본] [미국유학] 미국 대학 조기전형

메가컨설팅 2020.08.19 13:04 조회 684

▶ 내신(GPA)와 SAT 나 ACT 성적이 좋은 면 조기 전형 지원 고려


▶ 온라인 개학일수록 영어 수학 등 기본과목 충실히


올해 미국 대학 입시는 COVID-19의 대유행으로 대면 수업 중단, 과외 활동의 제약, SAT 및 ACT 등의 학력평가시험의 지연등으로 이전 입시준비와 다른 변화된 준비에 혼란과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대학들이 SAT 나 ACT 등의 시함 성적 제출을 의무에서 선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관계자들은 좋은 시험 성적을 제출하는것이 학업적으로 뛰어남을 보여 줄 수 있어 긍정적인 심사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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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같이 코로나의 대 유행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과거에 비해 줄어 든 상황이라 대학들의 심사는 보다 더 섬세한 부분까지 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관심을 갖고 심사, 포괄적 사정(Holistic review)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GPA

- 심화과정 이수 및 성적 (Performance)

- 과목 난이도 (Level of Rigor)

- 학교 석차

- 12 학년 선택 과목

- 학문적 성과 (Academic accomplisment)

- 시험 성적 (SAT 및 ACT 등)

- Activity와 봉사 활동의 기간

- 교내 학업 관련 활동 (Academic opportunities)

- 해당 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 해당 활동을 위해 리더의 역활, 솔선수범을 어떻게 했는지

- 수상 경력

- 독립적 프로젝트

- 온라인 코스

- 온라인 Summer program

- 온라인 자원봉사

- 선생님과의 유대 관계

- 코로나 이전의 교내와 교외 활동

- 사회 기여도(Community Involvement)

- 학교에 미치는 영향 (School Impact)

- 열정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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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 보조(Finance Aid)

미국 대학 학자금 지원인 Finance Aid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 Grant

- Work-study loans

- Scholarship

또한 주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재정보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립대학의 지원은 가정 부담금(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대학에 자녀를 보냈을 때 가정에서 부담하는 비용으로 미 외회가 만즌 규정 공식에 따라 계산)을 총비용에사 제외한 금액, 즉 재정보조 필요금액(FN, Financial Needs)의 평균 60~70% 정도 지원, CA(캘리포니아 주)나 GA(조지아 주) 인 경우에는 약 82~89% 정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사립대의 경우, 재정 보조기금의 조성이 잘되어 있어 약 82~100%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사립 대학을 주립대학보다 더 저렴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거주하는 주가 아닌 다른 주의 주립대학을 진학할 경우에는 Out-state 학비 적용되어 학비가 3만 달러를 상회하고 주정주 지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 대략 40~48% 정도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해서는 가정 분담금(EFC)를 낮출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재정보조 신청은 입학 사정에 불리하다는 고정관렴을 버려야 합니다. 대학들은 자녀의 성적이 4.0 기준에 2.0이 넘으면 모두 Need Blind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의 학비부담 능력을 배제하고 심사는 방침으로 합격에 영행을 주지 않음) 을 적용하는 것이 연방법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