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1일까지 미국 영주권 및 취업비자 제한이 연장되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31일 만료될
영주권과 취업비자 발급 제한이 3개월 연장 된것 입니다.
이는 작년 상반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자국민 일자리 보호을 위해 시행한 행정명령으로 작년 12월 31일 만료 예정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백악관에서 발표 내용을 보면,
“2020년 11월 미 전체 실업률이 6.7%로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월에 비해서 983만4000개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 영주권 발급 제한은
해외에서 영주권을 신청 중인 외국인의 영주권 발급을 유예하는 것입니다.
작년 4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60일간 시행 후 한차례 연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