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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뉴스] 이민국 70% 달하는 직원 정리해고 위기 일단 벗어나

메가컨설팅 2020.08.28 11:00 조회 1007

이민국 70% 달하는 직원 정리해고 위기 일단 벗어나


USCIS(미 이민국)는 “당초 830일부터 직원의 약 70%에 달하는 13,000명 보다 많은 직원들에 대한 정리 해고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825일 발표했습니다.


“적극적인 지출예산 절감 조치 등으로 2020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930일까지는 직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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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USCIS의 정책부사무관인 Joseph Edlow이러한 정리해고를 피하려면 심각한 운용 비용이 발생하여 향후 정리해고를 피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으며 이로 인해 백로그와 승인 대기 시간이 증가합니다. 정상 운영 절차로 복귀하려면 2021 회계연도까지 기관을 유지하기 위해 의회의 개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기관의 업무 범위를 보조하는 연방계약을 축소하여 직원의 무급휴가는 막게 됐지만, 이번 조치로 USCIS 심사관이 사건 파일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방 계약의 범위 지정은 물론 기타 수많은 지원 활동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예상되는 운영 영향에는 USCIS에 계류중인 케이스 문의 대기 시간 증가, 보다 길어진 케이스 대기 시간 , 미국 내 신분변경 기간 증가 그리고 귀화 절차 심사기간 증가가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미 이민국(USCIS, https://www.uscis.gov/news/news-releases/uscis-averts-furlough-of-nearly-70-of-work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