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11월
19일에 있었던
미 국무부의 찰스 오펜하임
(Charlie
Oppenheim, the Chief of the Immigration Visa Control and Reporting Division at U.S.
Department of State)의
미국투자이민(EB-5) 관련 발표 내용 중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정상적인 수속 속도로 영사들의 EB-5 비자 업무의 재개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No idea) 라고 Charlie
Oppenheim은 답변을 하면서
회계연도 2021(FY2021, 2020년 10월~2021년 9월)에는
이론적으로 가능한 수치(FY2021 비자 쿼터는 18,600개)보다 실제 비자 발급 건수는 낮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게다가 올해 가족초청이민(Family-based visa)의 비자
발급이 적어 남은 쿼터가 EB-5 쿼터로 넘어가게 되어
내년 EB-5
쿼터는 늘어날 것이고 이는 EB-5 백로그(Backlog)가 줄어들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또한 회계연도 2020년(FY2020,
2019년 10월~2020년 9월)에는 총 11,112개의
비자 쿼터가 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거의 모든 업무가 중단되어 3,602개의 비자만 발급되었습니다.
이번
회계연도 2021년(FY2021, 2020년 10월~2021년 9월)에는 18,600개의 비자 쿼터를 받았으며
회계연도 2022년에는 가족초청이민의 남은 비자 쿼터가 넘어와
적어도 14,200이상
Charlie Oppenheim은 200,000개의 쿼터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위에 있는 회계연도 2016~2020 동안 이민국(USCIS)과 국무부(Department of State)
각각 발급된 비자를 볼수 있습니다.
회계연도 2020년에 사용된 미국투자이민(EB-5) 쿼터는 총 3,602건 중
USCIS, 즉 미국 내 체류 신분 변경으로 사용된 비자는 1,177건이고
미 국무부 (Department of State)를 통해 발급된 비자는 2,425건 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회계연도 2016~2020 동안 미국투자이민 비자를 사용한 상위 국가들의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연간 국가별 비자 쿼터인 약 700건을
회계연도 2019년도에 거의 육박했으나
이번 회계연도 2020년은 전년 대비 대략 1/4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회계연도 2019와 2020의 비자 발급수를 비교하고
전체 발급 비자의 점유율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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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메가컨설팅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미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